버나비 한인타운 성장 위해 최선 다할 터

노스로드상가번영회와 상공회의소 만남 가져   버나비 노스로드 상가번영회(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최병하 회장은 2일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버나비 상공회의소 (BBOT) 폴홀덴 회장과 미팅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최 회장은 “노스로드 한인타운은 한인상권 밀집지역으로 한인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BIA의 역할이 중요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고객층의 다양화, 특화 서비스,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 Read more

민주평통 미주지역 간부 회의 열려

로터스 정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간부 회의가 지난달 28~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애너하임의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주지역회가 주최하고 평통 오렌지샌디에고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 첫 미주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숍이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29일 작성한 결의문에서 한반도 평화 법안 통과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결의하고 HR 3446 의회 통과를 … Read more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 최종 역 발표

주정부가 밴쿠버 브로드웨이 선상을 따라 서쪽으로 연장되는 새 스카이 트레인의 역사위치를 최종 확정해 18일 발표했다. 총 길이 5.7km 연장노선으로 착공되는 브로드웨이 스카이 트레인은 6개의 지하역사로 이루어지면 현재 운행중인 B-Line 버스와 비교시 3배 이상의 수용능력과 이용객들의 각 해당지역 도착시간이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배차간격은 출 퇴근 등 피크타임시 3~4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공사는 내년(2020년)에 착공되어 오는 … Read more

오케이투어 럭셔리 신형 대형버스 운행

업계 최초, 17일부터 록키투어 및 미서부 노선 전격 투입   캐나다 최대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Ok tour)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최신형 고급버스를 이달부터 서비스한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오케이투어는 새로운 여행코스 발굴에 맞춰 초대형 최신형 버스 2대를 새롭게 구입해 고객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이번에 구입한 이 신형 버스는 볼보그룹 자회사로 캐나다에 본사를 둔 유명 버스회사인 프리보스트(Prevost)에서 … Read more

7월 들어 주택경기 다소 상승

저금리, 풍부한 물량, 낮은 가격…구매자 눈길   7월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구매 수요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해들어 두번째로 높은 거래 기록을 세웠다. 멀티리스팅서비스(MLS)거래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2,557건으로 6월 대비 23.1% 증가했다. 지난달 거래량은 10년 평균 7월 거래량을 7.8% 밑도는 수준이다. “주택거래 활동은 10년 평균 거래량을 밑돌았지만 올 봄의 시장보다 활발하게 … Read more

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부동산 시장 예측, 중소기업 자영업자 금융정보 제공   한인신협, 실업인협회 공동 주최 한인신협 (전무:석광익)이 올해에도 부동산 및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퀴틀람 이크젝큐티브 호텔에서 오는 30일(화)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조합원 및 한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에는 BC한인실업인협회와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주최측은 부동산 및 경제동향 정보를 교민들에게 시기적절하게 제공해 주어 건전한 투자에 도움을 주고, 특히 중소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 Read more

유언장이 효력을 가지려면?

신협, 노스로드 Law와 유언장 세미나 개최   한인신협(전무:석광익)이 주최한 유언장 작성 세미나가 지난 6월 22일 써리지점에서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스로드 법률사무소(North Road Law)의 정희윤 변호사와 조현빈 변호사의 주재로 2시간동안 열린 세미나에서 조합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질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첫 강사로 나온 조현빈 변호사는 유언장의 정확한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조 변호사는 … Read more

기준가격 2년만에 1백만 달러선 무너져

물량 늘고, 거래·가격하락 이어져   6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구매수요는 장기 평균치를 밑돌고 매물량은 계속 증가하며 가격도 하락해 기준가격이 처음으로 1백만 달러 이하를 기록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REBGV)가 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멀티리스팅 서비스(MLS)상에서 거래된 6월의 매매수는 총 2,077건으로 지난해 6월의 2,425건 보다 14.4% 감소했고, 2,638건이 거래된 지난달 5월 보다 21.3% 감소했다. 6월의 거래량은 10년 평균 … Read more

급변하는 세계경제에 대책 마련은 있나?

경기가 나락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시장에서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위기라고 난리를 치는데 한국정부는 유리한 통계(인위적으로 만든)를 들이대면서 “기본은 괜찮다. 지금 이 시기에 추경으로 돈을 조금 더 풀면 성장 할거다”라는 해괴한 논리를 펴고, 온 힘을 기울여 북한 도와줄 방법 찾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듯하다. 세계주요 신용평가기관이나 주요 금융기관 연구소 등이 한 달이 멀다하고 한국의 성장률 예측에 대해 수정을 거듭하고 … Read more

바이어, 셀러 모두 ‘관망’…구매자는 ‘적기’

6월 프레이져벨리 주택 거래량은 10년 평균 6월 거래량을 29.3% 밑돌면서 2000년 이후 두번째로 거래가 뜸했다. 프레이져벨리 지역 멀티리스팅서비스 (MLS)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FVREB)가 2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에 새 매물수도 감소하면서 10년 평균 6월 매물량 보다 9.6% 낮았다. 협회는 지난달 총 1,306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이는 지난달 대비 13.9% 감소했고 2018년 6월대비 10.1% 감소한 수준이다. 데린 저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