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한인타운 성장 위해 최선 다할 터

노스로드상가번영회와 상공회의소 만남 가져

 

버나비 노스로드 상가번영회(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최병하 회장은 2일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버나비 상공회의소 (BBOT) 폴홀덴 회장과 미팅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최 회장은 “노스로드 한인타운은 한인상권 밀집지역으로 한인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BIA의 역할이 중요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고객층의 다양화, 특화 서비스,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K-Culture의 순영향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비지니스 지역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홀덴 소장은 “노스로드는 메트로타운, 에드몬즈와 브렌트우드 등과 함께 버나비 4대 상권 중 하나다”라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상권 홍보 비디오에 노스로드의 비지니스 소개도 제작하여 여러 프렛폼을 통해 홍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회장은 버나비 다인 아웃, 코리안 바비큐 투어, 코리안 치킨 투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는 “노스로드 한인타운은 한인사회에서 단순한 상가의 의미를 넘어 한인문화 알림이 역할을 감당하는 특별할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최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수 있는 BBOT와 BIA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서로 협조 상생 공조할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