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SA와 HBP, 최초 주택 구입자를 위한 두 가지 강력한 절세 도구

캐나다에서 첫 내집 마련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첫 주택 구매자의 세 부담을 낮추고 초기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FHSA(First Home Savings Account)와 HBP(Home Buyers’ Plan)이다. 두 제도는 모두 세제 혜택을 제공하면서 주택 구입 자금 마련을 돕는다는 공통점을 갖지만, 구조와 절세 방식은 상당히 다르다. 아래에서 각각을 살펴보고, … 더 읽기

“1,500원이 꼭대기가 아닐 수 있다”는 경고, 가볍게 들을 때 아니다

2025년도 1개월이 남았다. 별 일을 다 겪은 1년이었다. 어떤 이는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겪었다.’고 하고 다른 이는 ‘사람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도 겪었다.’라고 말 한다. 한국의 정치판 얘기가 아니다. 경제문제를 포함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그랬다는 얘기다. 수 백억원, 수 천억원도 아니고 수 백조 원이라는 나라가 흔들릴 정도의 돈을 조건 없이 투자하라는 미국에 … 더 읽기

나는 거주자인가 비거주자인가?

세무 거주자 판정의 핵심 기준과 반드시 알아야 할 리스크   캐나다에서 세금을 신고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나는 세무상 거주자인가, 아니면 비거주자인가?”라는 질문이다. 이 단순한 분류 하나가 세금 계산 방식부터 해외자산 신고, 각종 혜택 수령 여부까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세무전문가들이 늘 강조하듯, 거주자 여부는 세금의 출발점이자 가장 강력한 기준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 더 읽기

사업의첫단추, 북키핑이세금을결정한다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무 가이드) 창업 초기의 사업자들은 흔히 제품 개발, 마케팅, 고객 확보에 집중하느라 세무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그러나 세금은 사업의 모든 활동을 반영하며, 그 출발점은 언제나 ‘기록’이다. 북키핑(bookkeeping)은 단순히 영수증을 정리하는 일이 아니라, 사업의 신뢰를 세우고 세금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관리 행위이다. 북키핑은 ‘세금 절감’의 출발점이다 북키핑은 모든 수입과 지출을 체계적으로 … 더 읽기

AI 주가 열풍, ‘거품’인가 ‘혁신’인가

박인근의 이달의 경제전망 1990년대 IT버블의 교훈 다시 떠올릴 때 AI 관련 주 열풍은 거품인가? ‘거품’이라면 조만간 터질 것인가? 이런 의문들이 전 세계 주식시장을 휩쓸고 급기야 지난 10월 둘째 주(한국은 10일을 제외하고 모두 휴일이었다.) 내리 미국의 주요지수인 다우(DOW) 지수는 하락을 기록했다. 10월3일 46,758.28p 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1주일 간 1,278.68p 하락하여 10월 10일에는 45,479.60p를 기록했다. … 더 읽기

캐나다 해외자산 신고서, T1135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

(Foreign Income Verification Statement – T1135 Filing Guide) T1135란 무엇인가 T1135는 캐나다 세법상 해외 자산(Foreign Property)을 일정 금액 이상 보유한 납세자가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정보 신고서이다.이 제도의 목적은 단순히 “해외 자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세금 회피를 방지하고 전 세계 소득을 투명하게 신고하도록 하는 것이다. 캐나다는 거주자(Resident of Canada)라면 전 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worldwide … 더 읽기

CRA My Account, 왜꼭필요하며어떻게등록하는가

캐나다에서 세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려면 CRA My Account가 기본이다. 환급·신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소·계좌를 바꾸고, 정부 크레딧도 신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회계사를 온라인 대리인으로 지정하려면 본인 My Account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My Account가 없다면 회계사가 전자적으로 접근할 수 없고, 모든 절차가 종이 서류나 전화 확인으로 지연되기 쉽다. My Account로 할 수 있는 … 더 읽기

“골프가 아닌 비자를 말했어야 했다”

지난 9월 초 미국 국토안보수사국이 이민세관단속국(ICE), 마약단속국(DEA), 연방수사국(FBI)까지 동원하여 조지아주의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475명을 체포하여 구금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300명 이상이 한국인으로 파악됐다. 미국보다 한국에서 난리가 났다. 700조원 갖다 바치고 돌려받은 것이 ‘자국민 체포냐?’ 하는 분노부터 일부 언론들의 ‘반미 선동’에 가까운 보도가 있는가 하면 ‘저의가 뭐냐?’하는 사전 음모론까지 있었다. ‘과거처럼 정권을 위한 … 더 읽기

TFSA∙RRSP 절세 전략, “과유불급”을 조심하자

캐나다에서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수단으로는 TFSA(Tax-Free Savings Account)와 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가 있다. 이 두 제도는 각각 세제 혜택을 제공하며, 올바르게 활용하면 장기 재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주의하지 않으면 over-contribution(초과 불입) 문제가 발생하여 오히려 벌금과 이자를 내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만약 … 더 읽기

TFSA에서의 ‘과도한 거래’ CRA는 어떻게 판단할까

TFSA는 투자 수익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대표적인 절세 계좌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CRA는 TFSA 내에서의 빈번한 거래에 대해, 그 성격에 따라 세금 혜택을 배제하거나 심지어 사업소득으로 재분류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세무상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이슈이다. TFSA의 비과세 혜택, 예외가 존재한다 원칙적으로 TFSA 내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 자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