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유급 병가 제도, 고용주는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는가

BC주에서는 모든 고용주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직원에게 연간 유급 병가 5일을 제공해야 한다. 이 제도는 코로나 이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실무에서는 “직원이 아프다고 하면 무조건 믿고 줘야 하는지”, “의사 소견서를 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혼란이 여전히 많다. 본 칼럼에서는 고용주 입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기준을 정리한다. BC주 유급 병가의 기본 구조 Employment … 더 읽기

RRSP (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 은퇴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 RRSP란? RRSP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국민들의 은퇴자금 마련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한 대표적인 절세 제도이다. RRSP에 납입한 금액은 당해 연도 소득에서 공제되며, 계좌 내에서 발생한 이자나 투자수익은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유예된다. 이로 인해 RRSP는 현재의 세금 부담을 줄이면서 장기적인 노후 대비가 가능한 중요한 세무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 RRSP 납입 시기 RRSP는 연중 언제든지 납입할 수 … 더 읽기

2026년 한국 경제, ‘돈 풀기’로 버틸 수 있나

2026년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기도를 드려본다. 이런 사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첫째. 보통 사람들이 학교에서 배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게 해 주십시오. 상식을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는 있지만 차마 하지 못하는 일’을 구별하여 상식에 반 하는 일을 하지 않는 세상이 되게 해 주십시오. 둘째. 정치 지도자나 다른 이들의 존경을 받는 … 더 읽기

프리티 캐나다(프리텔레콤) 이용 고객 대상… 해외eSIM 무료 제공 프로모션 진행

프리티 캐나다는 1월 한정으로 자사 캐나다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eSIM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미국 등 인접 국가로 짧게 여행하거나 해외 이동이 잦은 고객의 이용 환경을 고려해 마련됐다. 프리텔레콤(브랜드명 프리티)이 운영하는 프리티 캐나다는 최근 캐나다 요금제에 한국 번호 유지 플랜을 무료로 제공하는 ‘듀얼플랜’을 선보이며 … 더 읽기

T4 보고를 앞둔 고용주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매년 2월 말은 고용주에게 가장 중요한 세무 마감 시기 중 하나이다. T4 Statement of Remuneration Paid는 직원의 소득과 원천징수 내역을 Canada Revenue Agency(CRA)에 보고하는 핵심 서류로, 단순한 행정 문서로 보았다가 과태료 부담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2025년도 T4 보고를 앞두고 BC 주 고용주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과 함께,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과태료 규정을 정리한다.   … 더 읽기

FHSA와 HBP, 최초 주택 구입자를 위한 두 가지 강력한 절세 도구

캐나다에서 첫 내집 마련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첫 주택 구매자의 세 부담을 낮추고 초기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FHSA(First Home Savings Account)와 HBP(Home Buyers’ Plan)이다. 두 제도는 모두 세제 혜택을 제공하면서 주택 구입 자금 마련을 돕는다는 공통점을 갖지만, 구조와 절세 방식은 상당히 다르다. 아래에서 각각을 살펴보고, … 더 읽기

“1,500원이 꼭대기가 아닐 수 있다”는 경고, 가볍게 들을 때 아니다

2025년도 1개월이 남았다. 별 일을 다 겪은 1년이었다. 어떤 이는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겪었다.’고 하고 다른 이는 ‘사람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도 겪었다.’라고 말 한다. 한국의 정치판 얘기가 아니다. 경제문제를 포함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그랬다는 얘기다. 수 백억원, 수 천억원도 아니고 수 백조 원이라는 나라가 흔들릴 정도의 돈을 조건 없이 투자하라는 미국에 … 더 읽기

BC한인실업인협회 2025 송년의 밤 성료

글∙사진 이지은 기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11월 28일 오후 6시 얀스가든(버나비)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최병하 주의원, 박경준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단체장 및 한인 160여명이 참석했다.  한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실업인협회 회원 및 한인들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고 했다.  견 총영사는 “활발한 활동을 한 실업인협회 수고하셨고 … 더 읽기

나는 거주자인가 비거주자인가?

세무 거주자 판정의 핵심 기준과 반드시 알아야 할 리스크   캐나다에서 세금을 신고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나는 세무상 거주자인가, 아니면 비거주자인가?”라는 질문이다. 이 단순한 분류 하나가 세금 계산 방식부터 해외자산 신고, 각종 혜택 수령 여부까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세무전문가들이 늘 강조하듯, 거주자 여부는 세금의 출발점이자 가장 강력한 기준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 더 읽기

한국문화의 달 공식 제정 기념식 빅토리아 주의사당에서 개최

글 이지은 기자 한국문화의 달 공식 제정 기념식이 11월 18일 오전 11시 45분 빅토리아 주의사당 국기 계양대에서 개최되었다. 최병하 경제부 정무무역차관의 법안이 통과됨으로써 올해 BC주에서 처음으로 10월이 공식적인 ‘한국문화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로 제정되었다. 이 날 이비 주수상, 앤 캉 문화장관 및 한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하 경제부 정무무역차관 및 주의원은 “이는 한인사회의 역사와 문화가 주의회로부터 공식적으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