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을 위해서라면…
선거철이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현재 집권당보다 야당의 공약이 더 달콤하다. 이 야당이 소수당이거나 좌파 정당이면 국민들은 더 달콤한 유혹에 빠진다. 어떻게 하든 더 많은 표를 얻기 위해 정책(공약公約)을 내 세운다. “전국민에게 ‘기본소득’을 매월 드리겠다.” 또는 “여의도 넓이의 10배가 넘는 땅에 대하여 그린벨트, 군사보호시설 등의 제약을 풀겠다.” 등으로 수많은 유권자를 솔깃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들 공약에는 ‘재원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