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중앙은행, 기준금리 7년만에 인상

25%p 오른 0.75%로 …루니도 미화대비 1센트 이상 올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년만에 0.25%포인트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12일 “국내 경제가 가계소비에 힘입어 강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보다 빨리 유휴 경제력(economic slack)이 거의 흡수되었으며, 남은 부분도 올 연말쯤 거의 없어질 것”이라며 기준금리를 기존 0.5%에서 0.75%로 올렸다. 이자율 인상으로 변동금리 모기지나 라인 오브 크레딧(Line of Credit)과 같은 대출상품의 이자율 … Read more

밴쿠버에 빈 집이 2만5천채나 있다

시, 공원부지 확보 명목 매입 후 방치…주택난 부채질 10년전 수립 공원토지수용전략 재검토 필요 ‘목소리’ 밴쿠버시가 공원녹지 확보라는 명목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택 매입 정책이 예산 낭비는 물론 임대주택난을 부채질한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빅토리아 드라이브에 소재하는 주택을 소유했던 D씨는 1년 반 전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공원 확대를 위해 밴쿠버시가 자신의 집을 매입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매도를 결정했다. 그러나 … Read more

한남, 한인학생 30명에게 장학금 전달

4년동안 90명 혜택… “기업이익 사회환원” 한인기업 한남수퍼마켓이 12일 한인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남수퍼마켓은 이날 코퀴틀람 이크젝큐티브 호텔에서 수여식을 열고 총 30명에 대한 장학급 전달식을 가졌다. 한남수퍼마켓은 지난 4년동안 90명의 한인 학생을 선발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여식에는 장학제도를 설립한 T-brothers 테리 김과 테리 박 창업주를 비롯해 이계오 사장, 홍창화 KEB하나은행 지점장 그리고 학부모 등 … Read more

캐나다 금리인상 실행하나?

대한민국의 제 19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어수선한 가운대한민국은 왜 5년마다 같은 일을 반복해야만 할까? (이번엔 4년만에) 정부진용을 짜기 위한 장관 등 인선과정이 어쩌면 ‘공격. 방어측’만 바뀌었을 뿐 나오는 얘기나 당사자들의 흠집은 청문회가 도입된 이후 변함이 없다. 특히 이번엔 대통령이 유세기간중 ‘5대 결격사유’라고 언급하며 ‘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이는 장관 등 요직에 절대 등용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이 … Read more

밴쿠버 부동산의 새로운 변화

지난 2주동안 시장동향을 중심으로.. 은행 이자율 상승분위기 BOC 캐나다 중앙은행이 조만간(7월 12일 예상) 이자율을 올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만큼 올해 상반기 캐나다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다. 만약 그렇게 되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7년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모기지 전문가들은 장기 고정금리에는 큰 변화가 없을것이나 변동금리(Variable rate)의 Prime rate 이 올라갈 것이라 내다봤다. 대출전략을 다시 고려해될 시기인 … Read more

2017년 신청자를 위한 캐나다 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 Benefits) 혜택 (3)

캐나다 국민연금이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은퇴연금 (Retire ment Pension), 장애연금 (Disability Benefits), 유족연금 (Survivor Benefits) 이 있다. 은퇴연금 (Retirement Pension) / Post-Retirement Benefit 은퇴연금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따라 국민연금을 납부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연금이다. Post-Retirement Benefit은 70세 이하인 경우 은퇴연금을 받으면서 국민연금을 계속 납부하는 사람에게 지급하는 연금이다.   가) 수령자격, 신청방법 : 18세 이후에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기초하여 한번이라도 … Read more

캐나다 전역 몰 재개발 붐 분다

 시어스 폐점으로 관심… 콘도, 사무실 등 소매점과 함께 조성 캐나다 유통 공룡 시어스 백화점이 59개 점포의 문을 닫는 다는 계획은 캐나다 전역의 이 백화점이 입주한 몰의 소유주들에게 우울한 뉴스였다. 그럼 캐나다 전역의 몰의 미래의 운명에 음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졌을까? 몰의 핵심 임차인인 백화점은 항상 몰 설계의 중요 요소였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몰들은 시어스의 심각성이 명백해지기 전에 조차 … Read more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캐나다 데이 150주년을…

캐나다 데이는 지난 30년 동안 캐나다의 자유, 가치 및 다양성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유대감을 높이며 특별한 날로 자리잡았다. 올해 7월 1일은 캐나다 150주년이라 풍성한 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우리를 설레이게 한다. 이 중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7월 1일(토), 2일(일) 음악, 공연, 불꽃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캐나다 플레이스 5 곳의 스테이지에서 Sam Roberts, … Read more

소규모 비지니스와 관련한 Q & A

Q1. 비지니스 관련 홍보비용을 경비 처리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홍보용 전단지나 안내지에 대한 경비는 공제할 수 있지만 모든 홍보 활동에 대한 비용이 모두 공제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신문, TV, 라디오, 웹사이트에 실린 광고에 대한 지출비용은 100% 공제가능 하다. 그러나 식사 접대같은 경우에는 ‘Meals and entertainment’ 에 해당되며 지출비용의 50%만 공제된다. (일자, 장소, … Read more

BC자유당 ‘신임투표’ 외길 내몰려

신민-녹색 양당 노조ㆍ기업 정치기부 금지법안 부결시켜 BC자유당의 기업 및 노조의 정치기부를 금하는 법안이 부결됐다. BC자유당은 26일 주 의회에 녹색당에 공식적인 정당지위를 부여하는 법안과 함께 개정선거법을 제출했지만 42대 44표로 신민당과 녹색당에 의해 거부됐다. 안 제출에 앞서 자유당 마이크 드 종 재무장관은 “자유당이 정치자금법안을 입법화하기 전 의회 신임투표에서 불신임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지만 “임시선거(snap election)가 치러질 가능성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