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거주자의 부동산 매각 및 임대 (Non-Residents of Canada)

캐나다에서 세무상 Non-Resident라 함은 1)캐나다외의 다른 나라에서 통상적으로 거주하며 캐나다 거주자로 간주되지 않는  사람, 또는 2) 캐나다 내에 상당한 생활기반 (Residential Tie)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 캐나다외의 나라에서 거주한 사람 또는 – 캐나다에서 183일 미만 거주한 사람을 말한다.   1. 캐나다 비거주자의 부동산 매각 1)매도인이 해야할 일: 매도인은 매각이 완료되기 전이나 완료되었을 때는 캐나다 자산 … Read more

7월 밴쿠버 부동산시장과 밀레니얼세대

7월도 역시 단독주택보다는 콘도, 비싼 도심지역보다는 좀 더 가격이 저렴하지만 교통이 비교적 편리한 외곽의 시장이 판매도 왕성하고 가격도 많이 올라갔다. 밀레니얼세대들의 주택 구매 욕구가 어느때보다 강해지면서, 좀 더 저렴한, 즉 그들의 경제사정에서 구입이 가능한 주택의 종류들이 불티나게 팔리고있다. 점점 비싸지는 렌트비도 이런 추세를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광역밴쿠버 (GVA)내의 모든 지역 모든 주택종류들의 평균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 Read more

비과세저축 (TAX FREE SAVINGS ACCOUNT)

Tax Free Savings Account (TFSA)는18세 이상의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만들수 있다. TFSA는 2009년부터 실행된 비과세 저축계좌이다. TFSA에 입금한 금액은 소득공제가 안되며, TFSA내에서 발생한 소득 또한 과세 대상이 아니다. 반대로 TFSA에서 발생한 투자손실 역시 공제를 쓸수 없다. 또한 TFSA를 유지하기 위해 지출된 비용에 대한 세무공제 또한 없다. 그리고 RRSP와는 달리 세후 소득을 사용하여 저축하기 때문에 RRSP보다 … Read more

콘도시장의 활황

단독주택 판매가 멈칫하고 있는 가운데 콘도마켓은 불이 붙었다. 90%가 넘는 경이로운 리스팅대비 판매율을 보이고있다. 지금 시장에 나와있는 콘도들의 90% 이상이 열흘안에 팔린다. 하지만 정부의 이자율 0.25% 상승이후 오히려 콘도붐의 시작점인 다운타운은 조금 조정을 받는 듯한 느낌이고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코퀴틀람 뿐 아니라 Fraser Valley (써리, 랭리, 아보츠포드 등)까지 그동안 주택 마켓의 활황에 눌려있던 콘도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 Read more

캐나다를 떠날때 (해외 이주) 세무상 고려사항-2017 Leaving Canada (Emigrant)

캐나다를 떠날 때 (해외 이주) 세무상 고려사항을 알아 보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이민자(Emigrant) 라 함은 다른 나라에 살기 위해 캐나다를 떠나며 캐나다와의 연대관계 (예: 다른 나라에 거주하기 위해 캐나다에 있는 집 처분 등) 를 끊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1. 해외 이주를 한 해의 캐나다 소득 보고 1) 해외 이주 시점까지의 기간에 대해 전세계 소득을 보고해야 한다. … Read more

법인의 보너스와 배당 지급에 관하여

법인을 운영하는 손님들이 연말정산 기간이 다가오면 많이 문의해 오는 것 중 하나가 보너스와 배당금 지급에 관한 부분이다.  보너스 지급은 주주와 주주의 가족들에게 노동에 대한 댓가를 지급함으로써 이익분산의 효과를 통해 개인소득세와 법인세를 줄일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합법적인 Tax planning 방법 중 하나이다.   보너스를 지급함으로써 법인은 소득을 일정 한도(SBDC[Small business deduction credit] limit: $500,000) 아래로 낮추어 … Read more

캐나다 금리인상 실행하나?

대한민국의 제 19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어수선한 가운대한민국은 왜 5년마다 같은 일을 반복해야만 할까? (이번엔 4년만에) 정부진용을 짜기 위한 장관 등 인선과정이 어쩌면 ‘공격. 방어측’만 바뀌었을 뿐 나오는 얘기나 당사자들의 흠집은 청문회가 도입된 이후 변함이 없다. 특히 이번엔 대통령이 유세기간중 ‘5대 결격사유’라고 언급하며 ‘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이는 장관 등 요직에 절대 등용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이 … Read more

밴쿠버 부동산의 새로운 변화

지난 2주동안 시장동향을 중심으로.. 은행 이자율 상승분위기 BOC 캐나다 중앙은행이 조만간(7월 12일 예상) 이자율을 올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만큼 올해 상반기 캐나다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다. 만약 그렇게 되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7년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모기지 전문가들은 장기 고정금리에는 큰 변화가 없을것이나 변동금리(Variable rate)의 Prime rate 이 올라갈 것이라 내다봤다. 대출전략을 다시 고려해될 시기인 … Read more

2017년 신청자를 위한 캐나다 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 Benefits) 혜택 (3)

캐나다 국민연금이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은퇴연금 (Retire ment Pension), 장애연금 (Disability Benefits), 유족연금 (Survivor Benefits) 이 있다. 은퇴연금 (Retirement Pension) / Post-Retirement Benefit 은퇴연금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따라 국민연금을 납부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연금이다. Post-Retirement Benefit은 70세 이하인 경우 은퇴연금을 받으면서 국민연금을 계속 납부하는 사람에게 지급하는 연금이다.   가) 수령자격, 신청방법 : 18세 이후에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기초하여 한번이라도 … Read more

소규모 비지니스와 관련한 Q & A

Q1. 비지니스 관련 홍보비용을 경비 처리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홍보용 전단지나 안내지에 대한 경비는 공제할 수 있지만 모든 홍보 활동에 대한 비용이 모두 공제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신문, TV, 라디오, 웹사이트에 실린 광고에 대한 지출비용은 100% 공제가능 하다. 그러나 식사 접대같은 경우에는 ‘Meals and entertainment’ 에 해당되며 지출비용의 50%만 공제된다. (일자, 장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