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안정을 되찾는 부동산 시장

2월 통계로 보았을 때 작년 8월 외국인세 실시이후, 물론 작년보다 판매율은 42%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계속 하강세를 보였던 부동산 시장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평균가격도 1월 보다는 약간 상승했다는 통계가 나와 이제 부동산의 하강추세가 멈출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타운하우스와 콘도는 다중오퍼 상황도 속출하고 있다. 아직 시장의 불안감이 가신것은 아니나 실제 시장을 매일 접하는 업자들에게도 판매자 … Read more

Voluntary Disclosures Program(누락 되었거나 잘못된 세무 보고를 정리할 수 있는 자진 신고 프로그램)

캐나다 국세청 (Canada Revenue Agency) 에서는 과거에 세무 보고를 하였는데 실수 등으로 누락된 소득, 해외자산 신고나 잘못된 내용 등을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도 이 프로그램에 의해 고객을 위해 신청하고 있는데 현재 해외소득, 자산 보고 누락 등으로 연 $2,500씩 부과되는 Penalty를 면제 받고 있는 실정 입니다. 과거 소득, 해외자산 신고 누락 등으로 … Read more

개인, 법인이 알아야 할 2017-2018 BC주 예산안 (Budget)

2017년 2월 21일, BC주 재무장관 Michael de Jong 을 통해 2017-2018 주정부 예산안이 발표되었다. 이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는 사안들 중 개인 혹 은 법인에게 영향을 끼치게 될 대표적인 몇 가지 사안들을 소개하려 한다. 비즈니스 세무에 미치는 영향 ∙ 소규모 비즈니스의 법인세율 인하 2017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연 소득 $500,000 이하의 소규모 비즈니스의 BC주 법인세율이 기존의 … Read more

캐나다 중산층의 생각 파악해 볼 때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캐나디언(Canadian)의 속마음보다 겉으로 드러나는 포장에 더 신경을 쓰는것 같다. 지난달 21일 의회연설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난민을 계속 받아 들일것”이라고 하면서 덧붙여 “미국에서 불법으로 건너오는 캐나다 망명신청자를 억지로 막을 생각은 없다. 하지만 캐나다인의 안전을 지킬 장치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적인 정치인의 뜬구름 잡는 언어유희이다. 법을 지키고 따라야 하는 총리가 왜 듣기 좋은말만 늘어놓는지 알 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