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대 송년회에서 한해 마무리합시다”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회 밤 11월 21일 열린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Floata Seafood Restaurant(400-180 Keefer Street Vancouver)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한인단체 중 가장 먼저 송년회를 진행하는 BC한인실업인협회는 푸짐한 경품과 재미있는 진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행사 중 하나다.

예약은 10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입장권은 1인 75달러다. 8명 그룹예약은 600달러를 40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 604- 431-7373 이나 E-Mail: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또한 한국행 왕복 항공권 외 다수의 푸짐한 경품이 마련 되어있으며 춤과 노래 등 멋진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박만호 회장은 “밴쿠버 한인 여러분과 협회를 후원하시는 감사한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시어 푸짐한 식사와 경품도 타시는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