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행 10기 인턴사원 채용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교육에 중점”   신협은행 (전무: 석광익)이 제 10기 인턴사원을 선발, 23일부터 각 업무별, 지점별 연수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지난달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발탁된 총 10명의 인턴사원들은 오는 8월 26일까지 14주동안 밴쿠버 본점 및 4개지점에 배치돼 직무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제10기 인턴사원은 이수진, 홍정원, 노승아, 박나다, 김선우, 이수현, 김혜진, 윤승신, 조용준, 안유리 등 … Read more

2017년 신청자를 위한 캐나다 노령보장 프로그램(Old Age Security Program) (I)

은퇴가 가까운 나이가 될수록 관심이 많아지는 복지 금액인 캐나다 노령보장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노령보장 프로그램의 종류 – 노령 보장 연금(Old Age Security Pension) – 소득 보장 보조금(Guaranteed Income Supplement) – 배우자 수당 (Allowance for Spouse) – 사별 배우자 수당 (Allowance for the Survivor) 노령 보장 연금(Old Age Security Pension: OAS) 가) 수령 자격 – … Read more

주택시장의 몇가지 걱정스러운 징후

주택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더 신중히 고려하셔야 될 때가 온 것 같다. 시장에서 좋은 판매와 구매를 하는 것은 항상 타이밍이 중요한데, 시장에는 언제나 싸이클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몇 가지 걱정스러운 징후가 표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먼저 Home Capital Group (제 2선 주택대출기관으로서는 가장 큰, 토론토에 기반을 둔 신용은행)이 신용문제로 한때 부도위기에 몰리게 되어(대출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 Read more

BC 자유당 과반 확보 실패

선관위, 총선 최종 결과 발표 올 BC주 총선 결과 자유당이 과반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선관위는 23일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던 코트니-코목스(Courtenay-Comox) 선거구의 최종 집계 결과 신민당 후보가 자유당 후보에 189표 차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각 당의 최종 의석수는 BC 자유당이 과반에 1석 부족한 43석을, 신민당은 41석, 녹색당은 3석을 각각 차지했다. 이에 따라 앤드류 위버 녹색당 … Read more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0.5% 유지…15개월 연속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이 기준금리를 기존대로 0.5%에 동결했다.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조치는 식료품가격 하락에 따른 인플레 둔화와 주택붐에 힘입은 강고한 경제성장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1분기 GDP 성장율은 4.7%로 중앙은행의 전망치 3.8%를 1%가량 상회하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인플레이션도 유통업체 경쟁격화에 따른 식료품값 하락에 힘입어 2% 이하를 기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015년 7월 이후 15개월연속 … Read more

BC자유당 과반 확보 힘들 듯

BC주 자유당의 과반의석 확보의 열쇠를 쥔 코트니-코목스(Coutenay-Comox)선거구의 개표 결과 부재자 투표를 제외하고 신민당이 자유당 후보에 101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총선에서 이 선거구의 부재자 개표는 신민당이 앞선 전례에 비춰 자유당이 판세를 뒤집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의 2017주총선은 코트니-코목스의 900여 표를 포함 14개 선거구의 17,000여 부재자 투표용지의 개표가 완료되는 수요일쯤 최종 결과가 나올 … Read more

캐네디언 주택소유자 72%, 모기지 상환액 10%늘면 파산 위험

캐나다 집 소유주들의 3/4가 모기지 지불액이 조금만 늘어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뉴라이프 은행은 지난 2월 온라인으로 연소득 5만달러 이상의 20-69세 연령의 2,098명의 집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모기지 상환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72%가 모기지 상환액이 10% 증가하면 이를 상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를 좀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 시 부담 가능한 … Read more

강풍에 BC주 5만여가구 정전 피해

찬 바람을 동반한 시속 90km의 강풍이 지난 23일 밴쿠버 전역을 강타하면서 프린스 조지, 퀘넬, 샐몬암, 파크스빌, 펜더 아일랜드, 오크 베이, 사니치(Prince George, Quesnel, Salmon Arm, Parksville, Pender Island, Oak Bay, Saanich) 및 로어 메인랜드(lower Mainland) 전역의 5만여 가구에 정전피해를 입혔다. BC 하이드로는 “강풍이 로어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및 센트럴 인테리어 지역의 고객에게 정전 피해를 입혔다. … Read more

한인신협, 실협골프대회 후원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대표. 박진철/Korean Businessmen’s Co-Op Association of B.C)가 장학기금마련을위한 골프대회가 17일 Surrey golf club에서 열렸다. 한인신협 (Sharons Credit Union)은 지난 2014년부터 이 대회에 한국행 비행기표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500 달러 상당의 비행기표 2장을 후원해 손재호 회원이 당첨의 영광를 누렸다.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가 (왼쪽에서 2번째) 항공권을 전달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려

18일 밴쿠버 한인회관 5.18 민주화운동밴쿠버기념사업회와 밴쿠버한인회 주최로 18일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김학유 주밴쿠버 총영사관 부총영사, 정형식 KOTRA 관장, 밴쿠버 민주연합, 밴쿠버 기념사업회, 호남 향우회, 밴쿠버 노인회. 재향군인회 등 한인단체가 참석했다. 한경수 밴쿠버민주연합부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다 계엄군의 총탄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