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아야 할 렌트 상식

6월 단독주택의 리스팅이 많이 늘어났다. 판매량도 그에 따라 늘어나고 있다. 단독주택의 6월초 상반기의 판매는 10년 평균보다 3% 저조했고 리스팅수는 10년 이맘때 평균보다 14% 상승했다. 가격하락 압력을 받지 않을까 예상된다. 타운하우스는 같은 기간동안 10년 평균보다 15% 판매량이 상승했으며 리스팅수는 10년 평균보다 16% 감소했다. 콘도 마켓은 작년 봄부터 가장 뜨거우며 판매량은 10년 평균보다 36% 상승했고 리스팅수도 10년 … Read more

2017년 신청자를 위한 캐나다 노령보장 프로그램(Old Age Security Program) (2)

2)소득보장 보조금 (Guaranteed Income Supplement) OAS를 수령하고 있는 저소득층 시니어에게 추가로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가)수령 자격, 신청방법 및 혜택: GIS를 받기 위해서는 현재 OAS수령자로서 저소득층 (부부 합산소득)이며 현재 캐나다에 거주해야 한다. OAS신청시에 “OAS가 승인되면 GIS도 신청하기 원한다”라는 문장에 “Yes”로 표시하면 OAS수령승인 편지와 함께GIS신청서를 보내준다. 신청서를 받으면 작성후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혼인증명서와 함께 서비스 캐나다에 제출한다. 나)혜택 … Read more

부당의료비 2천여만 달러 환불 받는다

BC주 정부, 의사들에 청구…불법의료 단속도 강화 BC주 의사들은 지난 5년간에 걸쳐 부당 징수한 의료비 2,100여만 달러를 환불하게 됐다. BC주 보건부장관은 최근 BC주가 환자와 주정부에게 이중청구를 하는 불법이 캐나다 전체 주 중에서 가장 만연해 있다는 보도와 관련 일부 의사들의 불법관행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환불청구 금액을 발표했다. BC주는 30여 민간 수술 및 진단 클리닉들이 진료예약부터 수술까지 … Read more

캐나다 백만장자 순위 5위에 올라

48만5천명으로 전체 가정의5% 차지…1위는 미국 보스턴컨설팅 그룹 발표 캐나다가 지난해 전세계 백만장자 리스트 국가순위 5위에 랭크됐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지난주 발표한 7번째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 백만장자 리스트 국가순위에서 캐나다가 48만 5천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들  백만장자들은 캐나다 전체 가정의 3.5%, 전체소득의 32.5%를 각각 차지했다. 캐나다는 2015년에는 38만5천명으로 8위에 랭크됐었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는 2021년에는 … Read more

접대비 등 경비 공제(Meals and entertainment & convention)

항상 국세청과의 감사에서 납세자와 국세청간의 이해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분중의 하나가 식사 (접대비용) 와 entertainment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주는 접대비용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개요 사업을 하다보면 고객이나 거래처 관계자와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식사비 또는 접대비용은 사업소득을 계산할때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경비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그 금액이 … Read more

Centre Park Art Exhibition

토론토 통신원, 이영애 토론토 Yonge Centre Plus의 이영애  아트디렉터는 “그림을 통한 지역민 화합을 위해 Centre Park Art Exhibition을 개최합니다. 여러 민족이 어울려 살지만, 교류가 별로 없어, 스트릿 그림전시를 열어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어울려 살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알버타 에너지 포럼 개최

9일 알버타주 캘거리 McDougall Center에서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캐나다대사관, 알버타 주정부 경제통상부 공동 주최로 ‘2017 한-알버타 에너지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맹호 주캐나다대사, 김건 주밴쿠버총영사, Matthew Machielse 알버타주 경제통상부 차관보, Greg Mann 캐나다 외교부 상무관, Gerald Chipeur 주캘거리대한민국 명예영사 등 양국 정부인사와 성균관대, 캘거리대 등 양국 학계 인사, 90여명의 양국 기업인 등이 참석하였다. 김건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 Read more

밴쿠버 모기지 체납률 “낮음”

15%…전국 평균 절반에 못미쳐 CMHC, 지난해 4분기 실태조사 주택가격의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와 토론토의 모기지 체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14일 “지난해 4분기 밴쿠버(0.15%)와 토론토(0.12%)의 모기지 연체율이 전국 평균(0.34%)의 절반에도 못미칠 정도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모기지 연체율은 전국적으로는 천연자원 국제시세의 하락으로 캘거리(0.35%), 에드먼턴(0.52%), 리자이나(0.47%) 및 사스카춘(0.51%) 등 프레이리 지방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샬롯타운(0.55%), 핼리팩스(0.54%), … Read more

캐나다 달러 강세로 돌아서

이자율 인상 가능성에 미화대비 75센트 돌파 국내 경제의 호조에 따라 이자율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캐나다 달러(루니)가 강세로 돌아섰다. 루니는 12일 연방은행 캐롤린 윌킨스 수석부총재의 연설 이후 미국달러 대비 75센트 이상으로 평가절상됐다. 루니는 지난주 금요일에는 미화대비 74.26센트에 머물렀었다. 윌킨스 부총재는 연설에서 “국내 경제가 저유가 조정을 잘 해쳐왔다. 지난 1분기 3.7%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 Read more

프란시스 후쿠야마

필자는 이 사람을 많이 좋아한다. 일단, 자신의 말 (구라)에 철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왕 구라를 칠려면 이래야한다. 아니면 자신이 없으니 필자처럼 오직 진실만을 말하던가. 그래서 담론 (큰 구라)의 제목도 어마무시하게 잡는다. 역사의 종언. 일단 기억력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훨훨 날라 다닌다. 이런분들 대부분 자신이 무척 성실한 것을 잘 안다. 이 친구가 쓴 Future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