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회장 선거 사태 법정 다툼 가나
비대위 “재선거 시행” 주장에, 노인회 “관례에 따랐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44대 신임 노인회장 선거 파문이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노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 (이하:비대위)’측은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서상빈 위원장은 4월 21일 총회에서 결정된 김봉환 회장 임명 및 일부 이사진의 선임은 노인회 회칙과 선거관리 규정을 무시한 불법적인 선거인만큼 회장 재선거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