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사회에 새 역사를 쓰다”
한인 첫 연방하원의원 탄생 넬리 신 보수당 후보 포트무디-코퀴틀람서 당선 캐나다 한인 이민 역사상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했다. 21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 보수당(Conservatives) 후보로 출마했던 넬리 신(Nelly Shin) 후보가 16,588표(31.3%)를 얻어 16,255표(30.7%)를 얻은 보니타 잘리로(신민당) 후보를 333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넬리 신 당선자는 이날 개표 중반까지 100표 내외의 근소한 차이로 신민당의 보니타 후보에게 밀렸으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