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1년 사이에 상환해야할 이자가 두배 이상으로 늘어나 ‘이자부담’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