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제공에 최선”

Special Interview┃사브 달리왈  광역밴쿠버협의회 의장 (Metro Vancouver Board Chair) 대중교통 이용 정책에 중점 사브 달리왈(Sav Dhaliwal) 버나비 시의원이 지난해 10월 시의원으로는 최초로 광역밴쿠버협의회 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사브 달리왈 의원은 광역밴쿠버협의회의 기능과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본지와 가졌다. ▲광역밴쿠버협의회란? 밴쿠버, 버나비, 써리, 랭리, 메이플릿지에 이르기까지 메트로 밴쿠버에 속하는 총 23개 시와 기초지자체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트와센 , … Read more

“평화와 번영의 100년을 열어갑시다”

 민주평통, 신년 하례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2019 신년 하례회가 3일 밴쿠버 로얄서울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30명의 회원과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와 이강준 영사가 참석했다. 신태용 간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하례회에서 정기봉 회장은 민주평통 김덕룡 수석 부의장의 신년인사를 대독했다. 신년인사는 2019년이 3.1절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 임을 회원들에게 상기시키며, 우리가 이끈 변화의 흐름이 … Read more

한인신협 조합원 만족도 설문조사 당첨자 발표

총 50명…“소중한 자료로 활용” 한인신협은 지난달 시행한 조합원 만족도 설문조사 당첨자를 12일 발표했다. 조합원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조합원 만족도 설문조사’는 조합원의 의견을 좀 더 많이 반영하려는 지침으로 시행됐다. 이번 설문 조사는 조합원에 한해 11월 한달간 각 신협지점에서 설문지 작성과 온라인을 톨해 시행했다. 신협측은 이들 중 지점내 추첨을 통해 조합원 50명에게 상품권을 수령했다. … Read more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BC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한인인사, 회원 등 350여명 참석   지난20일,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영근)가 밴쿠버 플로타 시푸드 레스토랑(Floata Seafood Restaurant)에서 ‘2018년도 송년회 밤’ 행사를 개최함으로 한인단체의 송년회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코퀴틀람 시장과 각 한인단체장, 협찬공급사 회원, 실업인협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근 실업인협회 회장은 “올 한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 Read more

“한인신협의 성공 스토리를 주목합니다”

케이스 스토리로 활용…“상호업무 협력 할 터” 김윤식 한국 신협중앙회장이 지난 19일 한인신협 밴쿠버 본점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한국내 신협에서도 밴쿠버 한인신협의 성공적인 발전상황에 대해 놀라워 하고 있으며 성공사례로 지정, 케이스 스터디로 다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과 일행은 16일부터 19일까지 거행된 세계신협이사회(WOCCU)에 참가차 밴쿠버를 방문한 후 19일 오후 한인신협을 찾아 석광익 전무 및 이사진과 함께 향후 … Read more

“절망 속에서도 작은 촛불 같은 희망을 볼 수 있다”

한인기업가 이성기 대표의 7가지 성공 노하우와 인생 지난 3월, 한인기업가 이성기 (Icon Global Supply Inc) 대표를 밴쿠버에서 열린 자서전 ‘절망의 덫에서’ 출간기념회에서 만났다. 이 대표는 “나보다 몇 백배 고생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성공한 분들 앞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을 가지며 내가 경험한 삶을 진솔하게 쓴 책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성공한 … Read more

한인문화협회 심진택 신임회장 임명

“새로운 도전에 최선을 다할 터”… 부회장에 신동휘 이사   사단법인 한인문화협회는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심진택 재무이사를 신임회장에, 신동휘 홍보이사를 부회장에 각각 임명했다. 석필원 회장과 김성환 부회장은 자문의원으로 위촉됐다. 석필원 회장은 지난 5년동안 문화협회를 이끌었다.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석 전회장은 “5년동안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매해 행사마다 열정을 갖고 임했다”고 말했다. 특히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해준 이사진과 … Read more

노인회, 한인회 한시적 관리체제… 회생기회 맞아

비대위는 새 회장 선출동안 연장…. 총회 ‘가결’ 밴쿠버 한인회의 회장 공석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 51차 정기총회에서 회원 (55명)들은 밴쿠버 노인회 (회장 최금란)가 한시적으로 한인회를 관리운영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현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회장 김진욱)의 시한을 연장하기로 하고 업무영역은 새 한인회장 선출만 관장하기로 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당초 신임회장 선출이 기대되었으나 후보자가 없어 무산됐다. … Read more

‘한인문화의 날’ 내달 4일 개막

국기원 태권도 시범공연, k-pop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 풍성 매년 한인사회 최고의 축제의 장인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내달 4일 버나비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메트로 밴쿠버 여름축제로 자리를 잡으며 한인은 물론 캐나다 주민 등 일일 관객 3만여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성장했다. 한인문화협회(회장:석필원)는 1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종 행사 프로그램 및 일정을 발표했다. 석필원 회장은 올해에도 … Read more

표류하는 한인회… 새 선장이 필요하다

밴쿠버 한인회의 조속한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밴쿠버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진욱/이하: 비대위)가 마련한 공청회에서 대다수의 참석자들은 “중요한 것은 비대위가 제시한 새 정관이나 회칙개정이 아니라 새 회장 선출과 신임 집행부의 출범이다”라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이 날 한인회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한인사회의 의견수렴과 새 정관 소개를 위해 공청회를 열었다. 비대위는 지난 2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