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 교통체증 해소위해 고속교차로 옵션 5

BIRT프로젝트 2050 2단계 플랜 완성 BC주 교통부는 15일 노스쇼어를 밴쿠버와 버나비로 연결하는 고용량 고속대중교통을 조사한 연구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한 5가지 옵션을 발표했다. 트랜스링크의 ‘교통 2050’ 계획에 속하는 ‘버라드인렛 고속교통(BIRT)’에 대한 이번 2차 연구결과는 기존 스카이트레인과 같은 대중교통 시설을 다리 또는 터널로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범위를 좁힌 5가지 옵션 중 4개가 밴쿠버시에서 시작되어 노스밴쿠버의 론스데일을 통과해 … Read more

주택시장 8월 ‘뜨거운 여름’…거래, 리스팅 증가세 지속

주택매물 부족으로 구매자간 경쟁   메트로 밴쿠버의 8월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매수인과 매도인이 활발한 거래와 매물 등록 활동을 계속 이어가면서 거래와 매물수가 지역의 8월 평균치를 훌쩍 넘겼다. 메트로 밴쿠버지역 멀리 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가 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MLS상으로 거래된 매매는 3천 47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36.6% 증가했고, 지난달(7월) 대비 2.6% 감소했다. 지난달의 … Read more

“시장 전망 낙관적”… 거래와 매물 20년내 최고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주택시장은 8월 기준으로 볼 때 거래량이 역대 두번째로 높았고 신규 등록 매물은 20년내 최다를 기록했다. 프레이져밸리 지역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을 관장하는 프레이져밸리 부동산협회(FVREB)가 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MLS에서 거래된 매매수는 2,039 건으로 지난달 대비 2.9% 감소했지만 지난해 동기간 대비 57.2% 증가를 보였다. 지난달의 거래량은 8월의 10년 평균 거래량을 39% 상회하는 수준으로 8월 거래량으로는 10년만의 … Read more

미국에서 발생한 소득을 가진 캐나다 거주자, 캐나다에 거주하는 미국 거주자의 2020년 미국 및 캐나다 세금 보고

미국에서 발생한 소득을 가진 캐나다 거주자, 캐나다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 미국과 캐나다 국가간 왕래하는 개인들의 미국 소득 세금 보고 문제들을 알아본다. 미국 소득세 1) 납세자: 미국 시민권자 또는 미국 거주자(Green Card 소지자)는 해외에 계속 체류하더라도 미국에서 전세계 소득을 세금 보고할 의무가 있다. 미국 비거주자 [미국 시민권자나 또는 미국 거주자(Green Card 소지자)가 아닌경우]는 미국내에서 발생한 소득만 … Read more

Work-from-Home 정책과 부동산의 재편

5월 이후 부터 신규 이민자와 유학생 등의 감소 그리고 관광객의 감소로 인한 Air bnb침체 등 다양한 이유로 렌트 공실율이 높아지면서 콘도의 리스팅이 증가하고 판매도 단독주택에 비해 저조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Covid-19 영향으로 좁은 실내 공간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하는 등 Common Property를 사용해야 하는 아파트 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구매자들이 늘면서 외곽의 단독주택이 비교적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 Read more

CERB 추가연장 신설…정부, 회복 지원제도 발표

10일 유급휴가, EI 자격기간 확대 등   연방정부는 캐나다긴급대응수당(CERB)를 1개월 더 연장하고 실업보험(EI)을 강화해 코비드-19 기간동안 일자리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보강하기로 했다. 20일 크리스티나 프리랜드 신임 재무무 장관과 칼라 퀄트로 고용부 장관은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발표했다. 또 유급병가에 대한 내용도 함께 발표했다. 이로서 CERB 마지막 지급일은 9월 27일이 되며 이 날 발표로 … Read more

주택 매매시 알아야 할 세무관계

양도 차액이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잘 알려 진 사실 중에 하나는 캐나다국적의 거주인이 거주를 했던 집을 원가보다 높게 매각을 했을 때 일 가구 일 주택일 경우에는 시세차익 (양도소득)의 전부 혹은 소득의 많은 부분에 대한 세금이 감면된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하나 이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직접 거주를 하였는 지와 관계없이 무조건 양도차익의 50%만 소득으로 보고하면 … Read more

주정부, 밀린 렌트비 상환 지침 발표

9월부터 전액지불…월세 인상은 12월까지 동결   BC주의 렌트비 유예 정책이 종료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세입자들은 렌트비 전액을 지불해야 한다. 주정부가 코로나 사태 이후 4월부터 8월까지 밀려있는 월세에 대한 상환지침을 14일 발표했다. 세입자들은 주정부가 팬데믹 기간동안 진행중인 렌트비 유예정책이 8월말 종료됨에 따라 9월 1일부터는 렌트비 전액을 임대인에게 지불해야한다. 3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월세가 밀려있는 세입자들은 오는 … Read more

올해 여름 부동산 시장의 새 흐름

Covid-19으로 인한 비즈니스 락다운이 많이 회복되었던 메트로밴쿠버 7월 주택판매량은 3,128가구로 2,443가구가 팔린 6월보다 28% 상승 2,557가구가 팔린 작년 동기간 대비 22.3% 상승했다. 전체 유형별 평균가격은 1,031,400 달러로 작년 동기간 대비 4.5% 상승했다. 총 리스팅수 대비 7월 판매량은 단독주택이 25.1%, 타운홈이 31.1%, 콘도가 24.7%를 보여, 이 숫자가 평균 20% 이상이면 Seller’s Market이라 불리고 가격 상승 압력이 … Read more

2020년 캐나다 비거주자의 부동산 매각 및 임대

(Non-Residents of Canada)   캐나다에서 세무상 Non-Resident라 함은 1) 캐나다외의 다른 나라에서 통상적으로 거주하며 캐나다 거주자로 간주되지 않는 사람, 또는 2) 캐나다 내에 상당한 생활기반 (Residential Tie)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캐나다외의 나라에서 거주한 사람 또는 -캐나다에서 183일 미만 거주한 사람을 말한다. 캐나다 비거주자의 부동산 매각 1) 매도인이 해야 할 일: 매도인은 매각이 완료되기 전이나 완료되었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