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데이는 지난 30년 동안 캐나다의 자유, 가치 및 다양성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유대감을 높이며 특별한 날로 자리잡았다. 올해 7월 1일은 캐나다 150주년이라 풍성한 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우리를 설레이게 한다. 이 중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7월 1일(토), 2일(일) 음악, 공연, 불꽃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캐나다 플레이스 5 곳의 스테이지에서 Sam Roberts, FEFE, Emerson Drive, Hey Ocean!, Dragonette, Madeline Merlo, The Matinee 등 공연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 특히 1일 메인 스테이지 오후 4시 15분 홍콩 액션 배우 겸 감독인 성룡 (Jackie Chan) 이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캐나다 군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전과 노스 포인트 라운지에서는 Steam Whistle Brewing의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또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 팬케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