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의료비 2천여만 달러 환불 받는다

BC주 정부, 의사들에 청구…불법의료 단속도 강화 BC주 의사들은 지난 5년간에 걸쳐 부당 징수한 의료비 2,100여만 달러를 환불하게 됐다. BC주 보건부장관은 최근 BC주가 환자와 주정부에게 이중청구를 하는 불법이 캐나다 전체 주 중에서 가장 만연해 있다는 보도와 관련 일부 의사들의 불법관행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환불청구 금액을 발표했다. BC주는 30여 민간 수술 및 진단 클리닉들이 진료예약부터 수술까지 … Read more

캐나다 백만장자 순위 5위에 올라

48만5천명으로 전체 가정의5% 차지…1위는 미국 보스턴컨설팅 그룹 발표 캐나다가 지난해 전세계 백만장자 리스트 국가순위 5위에 랭크됐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지난주 발표한 7번째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 백만장자 리스트 국가순위에서 캐나다가 48만 5천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들  백만장자들은 캐나다 전체 가정의 3.5%, 전체소득의 32.5%를 각각 차지했다. 캐나다는 2015년에는 38만5천명으로 8위에 랭크됐었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는 2021년에는 … Read more

접대비 등 경비 공제(Meals and entertainment & convention)

항상 국세청과의 감사에서 납세자와 국세청간의 이해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분중의 하나가 식사 (접대비용) 와 entertainment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주는 접대비용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개요 사업을 하다보면 고객이나 거래처 관계자와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식사비 또는 접대비용은 사업소득을 계산할때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경비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그 금액이 … Read more

밴쿠버 모기지 체납률 “낮음”

15%…전국 평균 절반에 못미쳐 CMHC, 지난해 4분기 실태조사 주택가격의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와 토론토의 모기지 체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14일 “지난해 4분기 밴쿠버(0.15%)와 토론토(0.12%)의 모기지 연체율이 전국 평균(0.34%)의 절반에도 못미칠 정도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모기지 연체율은 전국적으로는 천연자원 국제시세의 하락으로 캘거리(0.35%), 에드먼턴(0.52%), 리자이나(0.47%) 및 사스카춘(0.51%) 등 프레이리 지방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샬롯타운(0.55%), 핼리팩스(0.54%), … Read more

캐나다 달러 강세로 돌아서

이자율 인상 가능성에 미화대비 75센트 돌파 국내 경제의 호조에 따라 이자율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캐나다 달러(루니)가 강세로 돌아섰다. 루니는 12일 연방은행 캐롤린 윌킨스 수석부총재의 연설 이후 미국달러 대비 75센트 이상으로 평가절상됐다. 루니는 지난주 금요일에는 미화대비 74.26센트에 머물렀었다. 윌킨스 부총재는 연설에서 “국내 경제가 저유가 조정을 잘 해쳐왔다. 지난 1분기 3.7%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 Read more

부동산 열기 외곽지역으로 번짐 현상 가속화

막 나온 광역밴쿠버 부동산 보드(REBGV)의 5월 부동산시장 통계에서 발견한 현상은 지금까지의 시장현상과의 연계로 보았을때 새롭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밴쿠버에 외국인 추가세가 적용된지 올해 5월로 9개월째가 된 지금, 부동산 시장은 새로이 기록적인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하나 뚜렷하고도 특이한 현상은 단독주택에서 타운하우스와 콘도쪽으로 판매 열기가 전이된 점이다. 또한 써리 등 프레이져 벨리 (Fraser Valley) 보드쪽의 모든세일이 기록적인 판매증가로 … Read more

에어캐나다 예약 꼭 ‘확인’하세요

에어 캐나다 항공권이 사전 통지 없이 예약이 취소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고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니나 정(35ㆍ중국계 캐네디언)은 신용카드로 지불한 항공요금이 환급되어서, 에어 캐나다 측에 문의한 결과 예약은 되었지만 취소되었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녀는 에어 캐나다의 웹 사이트를 조회한 결과 자신의 항공권은 여전히 발권된 상태로 있었다. 항공여객 권리단체 관련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에어 캐나다 고객들로부터 … Read more

주택보유세 급등 …단독주택보유세 30~50% 인상

공동주택은 15~50% 밴쿠버지역의 단독주택 소유주들은 작년보다 30~50% 급등된 주택 보유세 고지서를 받는다. BC주택평가당국은 4일 “이번 주택 보유세는 외국인 취득세의 도입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다소 진정되기 전인 지난해 7월 1일의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됐다”며 “밴쿠버, 노스 쇼어(north shore), 스쿼머시, 버나비, 트리시티(tri-city), 리치몬드 및 서리지역의 단독주택 보유세는 30~50% 올랐다”고 밝혔다. 콘도미니엄과 같은 공동주택의 보유세는 15~50% 인상됐다. 광역 빅토리아지역에서 빅토리아, … Read more

모기지 보험 취득 까다로워졌다

올 1분기 4만8천명 그쳐…1년전 비해 41% 급감 올 1분기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로부터 모기지 보험 심사를 통과해 집을 구입한 사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발표한 모기지 보험심사 강화가 향후 주택시장 냉각 여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지난달 30일 올 1분기 총 모기지 보험 금액이 주택소유자 보험금의 경우 23%, 보험에 들지 않은 모기지 … Read more

모기지보험 수령 ‘하늘에 별 따기’

올 1분기 4만8천명 그쳐… 1년전 비해 41% 급감 CMHC, 자격요건 강화 따라 올 1분기 모기지 보험을 통해 집을 구입한 사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는  30일 올 1분기 총 모기지 금액이 주택소유자 보험금액의 23% 감소와 보험에 들지 않은 모기지 포트폴리오를 금융기관이 구입하는 벌크 보험(bulk insurance)의 87% 급감을 포함,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 줄었다고 발표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