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사회 발전위해 실질적인 노력 할 터”

 – 신맹호 대사 한인단체장과 ‘소통의 자리’ 마련  – 북핵문제 加정부 우호적…캐나다 한국문화원 서부지역 지원 등 검토 약속   지난주 밴쿠버에서 열리는 한국-캐나다 포럼에 참석한 신맹호 캐나다 대사가 포럼 일정을 마친후 밴쿠버 한인단체장과 21일 오후 밴쿠버 한인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세원 한인회장, 이상진 재향군인회 회장, 이우석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인순 여성회 회장 등 10명이 참석해 신 … Read more

“모든 구매자에게 ‘스트레스 테스트’ 의무화”

새 모기지 정책 최종안 발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   캐나다 금융감독원 (OSFI)은 17일 새 모기지 정책의 최종안을 발표했다. 새 모기지 정책에는 모기지 보험이 필요없는 신청자들도 더 높은 금리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캐나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모기지 대출기관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보면 지난 여름에 발표한 초안에 포함된 내용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1월 … Read more

美 -北 전쟁 나면 남한은 북의 볼모 분단 경위 안다면 트럼프가 이럴 수 있나?

우리의 모국이 북한 핵의 인질로 잡혀 있는데도 그 안위는 안중에 없는 듯 미국 트럼프는 곧 군사행동에 들어갈 것처럼 말폭탄을 쏟아내고 있으니 걱정스럽고 분노가 치민다. 생각 같아선 미국이든 남한이든 나서서 신출귀몰하는 특공작전으로 우리와 가치관이 너무 다른 김정은을 제거하고 핵 시설도 파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만화 아닌 현실에서 이는 불가능해 보인다.  남한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은 채 북한을 … Read more

“상세한 설명으로 고객 신뢰감 쌓아”

‘車 병원’ 역할…정비 미래 유망업종   <글·사진 조용준(써리지점)> Q. 회사소개를 한다면 지난 2000년도에 알버타주에서 밴쿠버로 이사오면서 시작하게 된 써리 최장수 한인오토정비소라 자부한다. 현재 풀타임직 3명과 파트타임직 1명의 직원을 두고 함께 일한다. 고객층은 한인이 가장 많지만 이곳에서 오래동안 운영을 하다보니 입소문을 통해 현지인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소규모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정비 이외에 전문적인 광고나 웹사이트 운영 문제가 … Read more

웨스트 브로드웨이지역 ‘투기 과열’ 조짐

트랜짓 신설 기대…2층 건물 감정가 2.5배 매입 사례도 사업 미확정-완공 10년 소요- 조닝 변경 등 ‘악재’ 산재 밴쿠버 웨스트 브로드웨이 지역이 UBC-브로드웨이 급행 트랜짓 라인(transit line)이 들어설 거란 기대로 토지와 투자자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이 지역에 소재한 2층짜리 콘크리트 건물은 IHOP와 일본 식당 및 보험 브로커 사무실이 들어선 특별한 것이 없는 그저 … Read more

킹스웨이 식당 살인사건… 피해자, 가해자 모두 한인

18일 한인 일식당 (킹스웨이 5100)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및 피해자가 한인으로 알려졌다. 사건 소식이 한인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피해자와 용의자의 신원이 확인되고 있다. 피해자는 밴쿠버에서 스시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용의자는 이민유학업무 비지니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들을 아는 지인들은 “의외의 사건이 발생해 어리둥절 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아는 … Read more

버나비 한인일식당서 살인사건 발생

30-40대 한인 추정..2명은 부상치료중 킹스웨이에 위치한 한인 일식당에서 18일 자정무렵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경 Kingsway와 Royal Oak Ave 에 위치한 Sushi Store에서 용의자는 흉기를 이용해 3명의 희생자를 낸 후 인근 컨비니언스 스토어에서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피해들중 2명은 다행히 생명을 건졌으나 한명은 병원 도착후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현재 수사중이다. 주변 … Read more

“눈앞 수익보다는 투자 통한 고객서비스가 중요”

Sharons News_호프 벨리 RV PARK 류장수 대표 본 기사는 한인신협 10기 인턴사원의 조합원 탐방기사이다. 10기 인턴사원들은 8월동안 인턴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포터가 되어 비지니스를 경영하는 조합원을 찾아가 인터뷰를 했다. 본보는 그들이 작성한 기사를 4회에 걸쳐 게재한다./ 편집자주 ★게재 일시: 9월 2일 한옥 / 9월 9일 청호나이스/ 9월 16일 호프 벨리 RV Park / 9월 23일 … Read more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 ‘추석 디너쇼’ 열린다

10월 7일 뉴비스타 소사이어티…한국문화 홍보, 기부 행사 밴쿠버 캠비로터리 클럽 임원들은 14일 버나비 Investors 그룹 회의실에서 한인기자 회견을 갖고 추석맞이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7일 뉴비스타 소사이어티(7550 Rosewood St. Burnaby)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디너쇼’는  밴쿠버 전역의 로터리 클럽 회원 130명을 포함해 김건 주밴쿠버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각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캐네디언 로터리언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음악, … Read more

“홈오너, 변동금리 모기지 고정해라”

BC주민들의 부채상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주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들어 두번째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맞추어 지난 11일 BC신용상담협회는 금리인상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주민이 증가할 것이라면서 모기기 상품을 고정금리로 묶을 것을 강력히 권유했다. 스캇 하나 회장은 “현재 BC주민의 59%가 매달 월급에 의존해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자기집을 소유한 사람들, 특히 최근에 고가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