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의 날 내달 5일 ‘팡파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최초 2회 공연 등…먹거리, 볼거리 풍성. 오전 11시 입장시 항공권 추첨 경품권 무료 증정 한인문화협회 (회장:석필원) 주최하는 제 16회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오는 8월 5일 버나비 스완가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매년 여름에 열리는 ‘한인문화의 날’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 및 문화 등을 밴쿠버 한인 뿐만 아니라 캐나다 현지인까지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왔다. 이 … Read more

캐나다를 떠날때 (해외 이주) 세무상 고려사항-2017 Leaving Canada (Emigrant)

캐나다를 떠날 때 (해외 이주) 세무상 고려사항을 알아 보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이민자(Emigrant) 라 함은 다른 나라에 살기 위해 캐나다를 떠나며 캐나다와의 연대관계 (예: 다른 나라에 거주하기 위해 캐나다에 있는 집 처분 등) 를 끊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1. 해외 이주를 한 해의 캐나다 소득 보고 1) 해외 이주 시점까지의 기간에 대해 전세계 소득을 보고해야 한다. … Read more

이자율 인상, 당신의 부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지난  7년간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낮았던 연방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마침내 0.25%포인트 오르면서 0.75%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금융기관들이 금융기관들 간에 돈을 빌리는 이자율을 결정한다. 또 기준금리의 변화는 소비자들이 금융기관들로부터 빌리는 각종 금융상품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이자율 인상이 캐네디언들이 빌린 각종 대출금에 어떻게 반영되는 지를 알아보자. 모기지 변동금리 모기지 상품을 계약한 캐네디언들은 기준금리 인상을 즉각 피부로 느낄 것이다. 5년 … Read more

加 중앙은행, 기준금리 7년만에 인상

25%p 오른 0.75%로 …루니도 미화대비 1센트 이상 올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년만에 0.25%포인트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12일 “국내 경제가 가계소비에 힘입어 강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보다 빨리 유휴 경제력(economic slack)이 거의 흡수되었으며, 남은 부분도 올 연말쯤 거의 없어질 것”이라며 기준금리를 기존 0.5%에서 0.75%로 올렸다. 이자율 인상으로 변동금리 모기지나 라인 오브 크레딧(Line of Credit)과 같은 대출상품의 이자율 … Read more

밴쿠버에 빈 집이 2만5천채나 있다

시, 공원부지 확보 명목 매입 후 방치…주택난 부채질 10년전 수립 공원토지수용전략 재검토 필요 ‘목소리’ 밴쿠버시가 공원녹지 확보라는 명목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택 매입 정책이 예산 낭비는 물론 임대주택난을 부채질한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빅토리아 드라이브에 소재하는 주택을 소유했던 D씨는 1년 반 전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공원 확대를 위해 밴쿠버시가 자신의 집을 매입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매도를 결정했다. 그러나 … Read more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캐나다 데이 150주년을…

캐나다 데이는 지난 30년 동안 캐나다의 자유, 가치 및 다양성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유대감을 높이며 특별한 날로 자리잡았다. 올해 7월 1일은 캐나다 150주년이라 풍성한 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우리를 설레이게 한다. 이 중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7월 1일(토), 2일(일) 음악, 공연, 불꽃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캐나다 플레이스 5 곳의 스테이지에서 Sam Roberts, … Read more

BC자유당 ‘신임투표’ 외길 내몰려

신민-녹색 양당 노조ㆍ기업 정치기부 금지법안 부결시켜 BC자유당의 기업 및 노조의 정치기부를 금하는 법안이 부결됐다. BC자유당은 26일 주 의회에 녹색당에 공식적인 정당지위를 부여하는 법안과 함께 개정선거법을 제출했지만 42대 44표로 신민당과 녹색당에 의해 거부됐다. 안 제출에 앞서 자유당 마이크 드 종 재무장관은 “자유당이 정치자금법안을 입법화하기 전 의회 신임투표에서 불신임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지만 “임시선거(snap election)가 치러질 가능성을 … Read more

부당의료비 2천여만 달러 환불 받는다

BC주 정부, 의사들에 청구…불법의료 단속도 강화 BC주 의사들은 지난 5년간에 걸쳐 부당 징수한 의료비 2,100여만 달러를 환불하게 됐다. BC주 보건부장관은 최근 BC주가 환자와 주정부에게 이중청구를 하는 불법이 캐나다 전체 주 중에서 가장 만연해 있다는 보도와 관련 일부 의사들의 불법관행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환불청구 금액을 발표했다. BC주는 30여 민간 수술 및 진단 클리닉들이 진료예약부터 수술까지 … Read more

캐나다 백만장자 순위 5위에 올라

48만5천명으로 전체 가정의5% 차지…1위는 미국 보스턴컨설팅 그룹 발표 캐나다가 지난해 전세계 백만장자 리스트 국가순위 5위에 랭크됐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지난주 발표한 7번째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 백만장자 리스트 국가순위에서 캐나다가 48만 5천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들  백만장자들은 캐나다 전체 가정의 3.5%, 전체소득의 32.5%를 각각 차지했다. 캐나다는 2015년에는 38만5천명으로 8위에 랭크됐었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는 2021년에는 … Read more

Centre Park Art Exhibition

토론토 통신원, 이영애 토론토 Yonge Centre Plus의 이영애  아트디렉터는 “그림을 통한 지역민 화합을 위해 Centre Park Art Exhibition을 개최합니다. 여러 민족이 어울려 살지만, 교류가 별로 없어, 스트릿 그림전시를 열어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어울려 살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