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 주택거래량 688건…3월보다 절반 감소

지난 달(4월) 프레이저밸리 주택시장은 코비드-19 확산의 저지정책으로 인해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 동시에 쇼잉과 거래방법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프레이저밸리 지역 거래량은 예상처럼 가장 낮은 4월 중 하나에 속했다. 프레이저밸리 지역의 MLS®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FVREB)가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모든 주택 유형을 통합한 거래량은 688 건이었다. 지난해 4월 대비 50% 거래가 감소했고 … Read more

‘가게문 열린다’…경제 활동재개

존호건 BC주수상은 5일 코비드-19 규제정책을 완화, 일부 경제를 빠르면 5월 중순부터 재가동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BC주에서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지 100일만에 이루어진 제재완화이다. 아직 특정 일시는 밝히지 않았다. 주정부는 경제 재가동을 위해서 각 산업분야는 워크세이프BC(WorkSafeBC)의 도움을 받아 사업특성에 맞는 안전수칙을 수립해야 한다. 또 각 사업체는 문을 다시 열기전에 가이드라인이 시행됨을 증명해야 한다. 가이드라인 시행이 확인된 식당과 미용실은 … Read more

BC주정부 지원 정보 안내

UP DATE 개인 및 근로자를 위한 재정 지원   ❖ 근로자들을 위한 B.C. 긴급 혜택 (The B.C. Emergency Benefit for Workers) B.C. 긴급 혜택은 COVID-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일회성의 1,000달러를 제공합니다. 연방 고용 보험 (Employment Insurance, EI)이나 새로운 연방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을 받는 사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 … Read more

사상초유의 실업율과 금리

연방정부는 3월말까지 1백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되었다고 발표했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이겠지만 이것은 15% 실업율에 가깝다고 한다. 아직도 63%의 기업들이 더 많은 직원들을 앞으로 해고할 생각이라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치료백신이 나오기까지는 실업율 증가와 개인, 기업의 파산상태 증가가 잇다를 것이며 이에 따른 경제의 전반적인 충격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올 것 … Read more

코로나 위기속의 3월 부동산 시장

4월 9일 현재 캐나다에는 Covid-19으로 인한20,675확진자가 있으며 4,889명이 이 중 회복했고 총503명이 사망했다. 하루만 1,399의 환자가 늘고 있고 정부는 1만에서 2만의 캐나다인이 코로나 때문에 사망할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에서 엄청난 돈을 풀고 추락하는 경제를 부양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정상적인 활동이 중단된 지금의Covid-19응급상황으로 깊어진 경제의 골을 부동산시장이 비껴갈수 있을까? 3월 처음 두 주는 구매자들의 강한 구매욕구와 … Read more

연방정부 지원 정보 안내

개인과 가족,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정 지원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 (2020년 3월 25일 발표)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은 과세 혜택으로 COVID-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거나 일자리를 잃은 캐나다 거주자들에게 매달 2,000달러씩 최장 4개월동안 지급합니다. CERB는 COVID-19와 관련된 이유로 인해 14일 연속으로 일을 중단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는 COVID-19와 관련된 … Read more

BC주정부 지원 정보 안내

개인들 및 근로자들을 위한 재정 지원 ❖ 근로자들을 위한 B.C. 긴급 혜택 (The B.C. Emergency Benefit for Workers) B.C. 긴급 혜택은 COVID-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일회성의 1,000달러를 제공합니다. 연방 고용 보험 (Employment Insurance, EI)이나 새로운 연방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을 받는 사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 사항: 추후 BC … Read more

코로나에 발목잡힌 주택시장…상승세 꺽여

지난달 3월초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꾸준한 수요로 활발하게 시작되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91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활동이 잦아들었다. 메트로 밴쿠버 멀티리스팅서비스(MLS)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전체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2천5백24 건으로 2019년 3월 대비 46% 증가했고 2월 보다는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달의 거래량은 10년 평균 3월 거래량보다 19.9% 낮은 수준이다. “3월의 두 … Read more

코로나 정부지원 업데이트

3월 30일 현재   최근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COVID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Canadian 을 위해 발표한 내용중에 사업주분들과 직원분들께서 아시면 유용한 정보를 몇가지 정리하였습니다. 영문은https://www.canada.ca/en/department-finance/economic-response-plan.html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정부 정책이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 (www. canada.ca)를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정부대응과 관련하여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 Read more

주정부 전례없는 비상령 강화 발표

위반시 $25,000 벌금 또는 징역형 필수품 사재기, 재매매 금지 셧다운은 아직 고려안해   BC주정부는 26일 주민이 공중보건 명령을 지키도록 하는 전례없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주정부는 식품, 의료물품 등 중대한 공급품을 사재기하는 것을 금지하고 필수품이 상점과 병원에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기로 결정했다. 50명 이상의 모임 등을 포함 보건명령을 무시하면 2만 5천 달러의 벌금 또는 징역형에 처한다. 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