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래, 더 높아진’ 금리 인상

8일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지난번 발표했던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안는 한 금리 인상을 동결 하겠다는 대로 금리 동결을 단행 하였다. 그래서 현재 캐나다 기준 금리는 4.5% 그리고 Prime Rate는 6.7%를 유지하게 됐다. 4.5%의 기준 금리는 지난 15년만에 최고치 이고 작년 3월부터 8회 총 4.25%를 인상한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언제까지 얼마나 올릴까가 매일 매주 매월 … Read more

올해 소득세 신고를 준비하기 전, 2022년도에 새롭게 변하는 것은?

올해도 어김없이 개인소득신고를 하는 씨즌이 돌아왔다. 세금 환급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신고 준비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올해는 얼마만큼의 세금폭탄을 맞게 될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소득세 신고를 준비하기 전, 2022년도에 새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 사항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과세대상의 Covid-19 지원금을 받았을 경우 COVID-19 에 대해서 연방 정부는 Canada Recovery … Read more

경제 ‘노 랜딩’ 시나리오 굳어지나

지난주 언급한대로 이미 발표된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지수로 인해 금리인상 중단과 속도 조절 그리고 올해안의 금리인하 단행의 기대는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FOMC 의사록이 공개 됐는데 주요 내용은 고금리 지속에 따라 기업과 가계가 높은 차입 비용에 직면, 개인신용도에 약간의 악화 징후, 모기기 연체율의 소폭이지만 증가,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증가 그리고 … Read more

오는 3월 1일 마감 앞둔 RRSP

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RRSP는 RRSP구입 당해의 소득에서 공제되는 항목으로 가장 효율적이면서 많이 활용되는 절세 제도 입니다. 구입할 수 있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RRSP 구입기한: 2022 소득세 보고시 공제 받기 위해서는 2023년 3월1일 까지 구입해야 합니다. RRSP 구입 자격: 근로 소득, 사업 소득, 임대 소득자의 경우 구입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소득(이자, … Read more

빈집 투기세 Speculation and vacancy tax

Speculation and vacancy tax(빈집 투기세)는 비어있는 주택을 최소화 하여 BC 거주자가 주거지를 구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BC 주정부는 추가적으로 부과하는 세금으로 BC주내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 혹은 캐나다에 소득세 납부의무가 없는 해외소득이 주를 이루는 비거주자들이 BC 세금 시스템에 공정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빈집투기세는 BC주 주요 도시의 주택 소유주가 해당 주택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에 … Read more

“금리인하 시작은 아직 시기상조”

벌써 2월 중순으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는 말이 실감난다. 작년 여름부터 미국 연준의 계속적인 금리 인상 단행으로 매월 금리 인상 폭과 기간이 주요 관심사가 됐고 그에 따른 여파가 주택, 주식 그외 경제에 크게 영향을 끼쳐왔다. 이번 달 초만해도 이제 최종금리 5%로 마무리 하고 11월쯤 금리인하를 시작 하리라던 희망과 기대가 연달아 발표 되었었는데 그것도 잠시 고용지표 발표와 … Read more

어려운 시장이 올해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 공시지가가 각 가정으로 이미 발송 되었고 작년 보다 많이 오른 공시지가에 뿌듯 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번에 재산세를 많이 내야 겠구나 하는 걱정도 든다. 거기에 현 시세보다 높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한해의 공시 지가는 매년 초에 발표 되는데 기준은 그 전 해 7월 다시말해 올해는 작년 7월 각 가정의 주변 판매 시세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 Read more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부동산 시장 풀리나

캐나다중앙은행에 이어 미국 FOMC도 1일 예측한 대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 단행을 표명 하였다. 캐나다에서는 “별도의 큰 변수가 없다면” 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금리인상 중단 의사를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공식 표방 하였고 미국에서는 아직 그러한 공식 입장을 천명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이번 FOMC 회의와 성명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2월과는 큰 변화는 거의 없지만 아주 미묘한 3가지 차이를 감지할 … Read more

높아진 금리인상 종료의 기대감

새해 첫 금리인상이 24일 캐나다중앙은행에서 예상대로 0.25% 단행 되었다. 따라서 기준금리는 4.50%가 되었고 Prime Rate도 즉각적으로 6.70%로 상향되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올해 중반기까지 인플레이션이 3%로 안정되고 2024년도에는 2%를 목표로 기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2022년 6월 8.1%로 정점을 찍고 다행이 6.3%로 가라앉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어지는 금리인상으로 최고점 가격대비 벤치마크 캐나다 주택가격은 17%가 하락한 상태다. 이번 인상은 작년에 이어 8차례 … Read more

“한인 스몰비지니스 적극 지원”

버나비 노스로드 비즈니스협회 신년모임 개최 한인타운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이벤트 준비   버나비 노스로드 비즈니스협회(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회장 최병하)는12일 오후 6시 얀스가든(버나비)에서 신년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 날 모임에는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연아마틴 상원의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심진택 한인회장, 정용중 옥타 밴쿠버지회장, 이용훈 민주평통 고문, 김귀일 민주평통 간사, 장남숙 코윈 담당관, 홍정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