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사) 밴쿠버 노인회(회장 정택운)은 음력설을 맞이하여 1월 29일 오후 5시 앤블리센터(버나비)에서 떡국 잔치를 진행했다. 정택운 회장은 “설날은 우리 조상들은 가족과 일가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떡국을 끓여서 함께 먹고 세배를 했습니다. 아울러 이웃들과도 덕담을 나누는 날입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새로 구성된 임원진 회장 정택운, 부회장 조구동, 총무 김화영, 이사 김승미, 김진욱, 엄정본, 이성열, 박요셉, 김평중, 고은산, 이경구 명단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