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복 밴쿠버노인회 여름 야유회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8복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6월 13일 오후 12시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여름 야유회를 열었다. 이 날 한인 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호 회장은 “화창한 날 밴쿠버 시니어들을 모시고 삼겹살 잔치를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기실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밴쿠버노인회가 3곳으로 나눠진 가운데 유 회장은 8복 밴쿠버노인회라는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