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 시장은 7월에 이어 지난해 대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정상 시장으로 돌아가는 추세를 보였다.
프레이져벨리지역 멀티리스팅서비스 (MLS)를 관장하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 (FVREB)가 4일 발표한 8월 통계에 따르면 모든 주택유형을 통합해 MLS에서 거래된 주택 건수는 1,297 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8월 대비 12.3% 증가했다.
다린 저먼 회장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올해 8월은 상당히 활발했다. 모든 주택유형에서 거래가 이어졌고 단독주택 시장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한편 노스델타, 써리 및 랭리지역의 거래가 25% 이상 증가했다.
“꾸준히 정상적인 시장으로 회복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거래, 신규매물, 총매물이 모두 10년 평균치를 살짝 밑도는 수준이다”고 그는 상황을 전했다.
8월말 기준 FVREB MLS에 등록된 총매물은 8,040 건으로 지난해 8월대비 9.6% 증가했고 올해 7월대비 3.6% 감소했다.
8월 MLS에 새롭게 등록된 매물은 2,357 건으로 이는 지난해 8월 대비 8.5% 감소했고 올해 7월 대비 15.7% 감소했다.
저먼 회장은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물이 쌓이는 현상이 멈추었다. 이로 인해 가격안정에도 일조했다. 지난달 프레이져벨리의 주택가격은 약 6개월전 수준과 유사하다”고 했다.
한편 지난달 프레이져벨리지역에서 판매하는 데 소요되는 평균기간은 아파트 45일, 타운하우스 36일, 그리고 단독주택은 44일을 기록했다.
■8월 주택유형별 HPI® 기준가격
▲단독주택: $954,100 지난해 8월 대비 5.4%↓ 올해 7월 대비 0.3%↓
▲타운하우스: $521,400 지난해 8월 대비 4.9%↓ 올해 7월 대비 0.1%↑
▲아파트: $409,200 지난해 8월 대비 7.7%↓ 올해 7월 대비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