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웨이 식당 살인사건… 피해자, 가해자 모두 한인

18일 한인 일식당 (킹스웨이 5100)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및 피해자가 한인으로 알려졌다.

사건 소식이 한인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피해자와 용의자의 신원이 확인되고 있다. 피해자는 밴쿠버에서 스시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용의자는 이민유학업무 비지니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들을 아는 지인들은 “의외의 사건이 발생해 어리둥절 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로 이날 저녁에 만나 사고장소에서 식사도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사건의 전모를 좀더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 목격자 및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 버나비 RCMP 1-877-551-IHIT (4448)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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