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개최… 허준, 이희철 신임이사 선임
월드옥타(World- OKTA) 서부캐나다지회(회장.황선양 이하: 옥타서부지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코퀴틀람 소재 인사동 식당에서 개최되었다.
황선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월드옥타를 한인사회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무게를 두겠다”고 신년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황 회장은 신규회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한 옥타서부지회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2018년도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옥타서부지회는 오는 4월 6일~9일 한국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 20차 세계 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당 행사는 4월 6일부터 3박4일 동안 제주호텔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또 6월/7월경 밴쿠버 제 13기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최오용 월드옥타 대륙 부회장은 “제 13기 차세대 무역스쿨이 올 여름 밴쿠버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무역에 관심이 있는 차세대들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를 초빙하여 강연을 하여 규모보다는 내실에 충실할 터 이다”라며 밴쿠버 한인사회에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10월 29일에는 한국 창원에서 열리는 제 23차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에도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진기 차세대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총회는 2018 사업계획과 함께 2017년도 회계보고, 신규 회원 임명식, 월드옥타 행사 소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이사진 구성 보고 후 허준, 이희철 씨가 신임이사로 선임되었다.
★ 월드옥타(World- OKTA) 서부캐나다지회 2018 사업계획
· 4월 6일~9일 : 제 20차 세계 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 – 제주도
· 5월 : 밴쿠버 무역스쿨 펀드레이징 골프대회
· 6/7월 : 밴쿠버 제 13기 차세대 무역스쿨
· 8월 : BBQ 파티
· 10월 22일 : 차세대 무역방문
· 10월 29일 : 제 23차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 – 창원
· 11월 : 송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