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99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한반도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로 완성해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99주년 3.1절 기념행사를 1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상진 재향군인회장, 정택운 해병전우회장, 정기동 월남참전유공자회장, 권정순 재향군인부회장, 정기봉 민주평통회장, 박진철 한인실업인협회장, 김인순 무궁화여성회장, 최민아 밴쿠버여성회 이사, 밴쿠버 노인회 이사 등 한인 40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 김미영 작가(2017년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의 독립선언서 낭독, 김건 총영사의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대독, 3.1절 노래 제창에 이어 정용우 6.25 참전유공자 고문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들 모두 만세 삼창을 외쳤다.
1919년 3월 1일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며 올 해로 99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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