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한인 추정..2명은 부상치료중
킹스웨이에 위치한 한인 일식당에서 18일 자정무렵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경 Kingsway와 Royal Oak Ave 에 위치한 Sushi Store에서 용의자는 흉기를 이용해 3명의 희생자를 낸 후 인근 컨비니언스 스토어에서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피해들중 2명은 다행히 생명을 건졌으나 한명은 병원 도착후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현재 수사중이다.
주변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용의자는 30-40대 한인으로 추정되며 피해자들은 지인들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