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건설사 Onni 모집 …4월 1일부터 입주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렌탈시장도 공실률이 낮아져 적절한 가격과 장소에 맞는 렌탈 유닛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신뢰받는 대기업 콘도 개발업체인 오니(Onni) 그룹이 뉴웨스트민스터 중심부에 새 렌탈용 콘도를 건립해 내달 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유명 건설업체인 오니(Onni) 그룹은 최근 몇년동안 분양 콘도에 집중했다. 그런데 새로운 개념의 렌탈 빌딩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건설 수상경력에 빛나는 빅토리아힐 커뮤니티내에 위치한 현대적 렌탈 건물 파빌리온(The Pavilion)은 뉴웨스트민스터 맥브라이드 블러버드(McBride Blvd)에 위치해 있어 노스로드 한인타운과 15분거리, 콜롬비아 스카이트레인역까지는 도보 가능한 위치로 교통이 편리하다. 또 주변 공원들과 어우러진 녹색공간으로 둘러쌓여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이룬다.
오니 마케팅 관계자는 근접거리에 대중교통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곳을 원하는 세입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건물이라고 평가한다. 그는 “뉴웨스트민스터는 렌탈 건물이 부족하다. 이번 파빌리온은 유닛마다 세탁실과 GYM을 이용할 수 있는 새 렌탈 빌딩이다”하고 강조했다. 닉 벨마(Nick Belmar) 세일즈 부사장은 “파빌리온은 콜롬비아 스카이트레인역에서도 짧은 도보 거리에 위치해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과 로워 메인랜드 어느곳이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저렴한 렌트비 $1,195부터… 최신 가전설비 및 레이아웃
파빌리온(The Pavilion)은 전문가 수준의 피트니스 센터, 가족과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파티룸을 포함한 전용
편의시설을 갖춘 5층 콘도 건물이다.
특히 세입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해 배려깊게 설계된 185개 유닛이 있으며 오픈컨셉으로 510 sqft~850 sqft 규모의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으로 이루어져 가족 또는 1인가구에 모두 적합하다. 각 홈은 리빙룸에는 모던한 라미네이트 바닥재, 세탁실, 최고급 가전제품(디쉬워셔, 전자렌지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안방에는 워크-스루 옷장이 완비 되어있고, 넓은 외부 발코니 등 효율성까지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도심과 자연의 조화로움이 있어 살기 편한 장점이 있다. 그 예로 학생들은 콜롬비아 스카이트레인역을 통해 더글라스 컬리지, 사이먼 프레이져 대학교 (SFU), BCIT에 통학 가능하다. 아울러 인근 로얄씨티 쇼핑센터, 로얄콜럼비안 종합병원이 차로 6분 거리에 위치한다.
야외를 즐기기위해 현관문을 나가면 40에이커의 녹색공간인 그랜브룩라빈 공원의 숲속 트레일의 자연과 만날 수 있다. 맥브라이드 육교를 지나면 뉴웨스민스터의 유명한 퀸즈 파크로 직통한다. 즉 파빌리온 (The Pavilion) 뉴웨스트민스터에 유일무이한 리빙 경험을 제공한다.
원베드룸 렌트비는 월 $1,195 달러부터이며 투베드룸 렌트비는 월$1,795 부터다. 뉴웨스트민스터시 오퍼더블 하우징 스트레지’가 정한 자격을 갖춘 신청자에게는 적정가격 옵션이 제공된다. 현재 렌트중이며 4월초에 입주가 시작된다. 관심이 있는 분은 오늘 바로 렌탈사무실을 방문하면돤다.
렌탈 사무실
#101 – 295 Francis Way New Westminster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 (단, 목/금 제외)
문의 : 604-229-9757, email [email protected]
www.rentvictoria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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