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단체로 더 활발한 활동 할 터”

밴쿠버 이북도민회 신년하례식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가 지난달 29일 오후 5시 23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얀스가든 중식당(버나비)에서 개최했다. 이중헌 부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는 최금란 노인회장, 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 등 회원 90여명이 참석했다.
류제완 회장은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잡은 밴쿠버 이북도민회가 한인사회의 활동과 모국과의 교류 등을 통해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올 해 주요 사업안으로는 운영위원회 개최, 고국방문단 준비 및 참석, 회원 친선골프대회, 하계야유회, 추석맞이 경로잔치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