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무용 관객과 소통하다”

참댄스컴퍼니 메트로타운 축하공연 펼쳐

 

1월 25일 설날을 맞아 밴쿠버에는 다양한 공연을 펼쳐졌다. 메트로타운센터(버나비) 메트로폴리스 주관한 설 행사가 3일간 진행되었다. 24일 베트남 전통공연, 25일 한국 전통공연, 26일은 중국전통공연팀이 공연했다.
특히 25일 공연을 한 참댄스컴퍼니(단장 이민경)는 태평무, 부채춤으로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펼쳤다.
특히 북의 대향연은 참댄스 쥬니어팀과 협연으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민경 단장은 “한국전통문화에 관심도가 높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관객들이 함께 소통해 주는 자리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