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19일 CBMC 신년하례식 개최

 

CBMC(회장 박도선) 신년하례식이 19일 오전 7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이그젝티브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나용욱 부총영사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찬송과 김승화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행사에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상원, 하원 의회에서도 항상 기도로 일정을 시작한다”며 “저와 넬리 신 하원의원도 여러분들의 격려와 기도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나용욱 부총영사는 “총영사관 설립 50주년과 한국전 발발 70주년으로 올 해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한인사회에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송관빈 주은혜교회 목사는 ‘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K CBMC(지회장 김승화) 회원들의 특송이 있었다.
박도선 회장은 정체성 확립, 지구간 상호교류,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을 올해 일정으로 소개했다. CBMC 밴쿠버는 첫열매(지회장 양봉주), 예가사(지회장 김유철), 가델(지회장 김현철), K (지회장 김승화) 앵커 5지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