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동 사무국장, 이수형 차세대대표 선임

18일 월드옥타 밴쿠버 신년하례회 및 정기 총회 열려

 

지난 18일 오후 6시 인사동 (코퀴틀람) 식당에서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회장 황선양) 신년하례회 및 정기 총회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최오용 전 대륙지회장, 이성기 전 옥타밴쿠버이사장 , 정용중 전 옥타밴쿠버회장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황선양 회장은 “신년 하례회에 차세대들의 참여도가 높다”며 “새 집행부의 희망한 출발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새 집행부로는 부회장 심진택, 부지회장 최원철, 사무국장 홍희동, 이희철 간사, 김정기 간사, 장재민, 권강목, 정영한 이사가 선임되었다. 또한 차세대 대표로 이수형 씨가 선임되었다. 김진기 사무국장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홍의동 신임사무국장은 “오랫동안 옥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제 사무국장직을 맡아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터”라고 했다.
이성기 전 옥타밴쿠버이사장은 “젊은 무역인 인재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이사 비준건, 2019년 결산 보고, 4월 대표자대회 참가건, 신규 사업 추진건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