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s & Shapes of Korea’

‘크레이 포 유’ 전시회, 내달 19일까지 포트무디 아트 센터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제자들의 도자기 전시회 ‘크레이 포유’ 오프닝 리셉션이 22일 오후 6시 포트무디 아트 센터(2125 Johns St. Port Moody)에서 열렸다. 올 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적 선과 형의 조화’를 주제로 김정홍 도예가의 작품 ‘Beautjful Ladybuh’ 청자를 비롯해 제자 14명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김정홍 도예가는 “한국 전통이라는 기본에서 실용성이 가미된 생활용품과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탄생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전시회는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화요일~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크레이 포유는 2005년부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활용 도자기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 작품

Charming- Chrry Lee, Pond – Jaehyuk Choi, Blue/Green – Jisuk Hwang, Inside and Out Series – Sera Oh, Bottle – Gloria Han, Initial – Jin Hwee Park, Climbing Snail – Ren Shieh, Big Fruit Bowl – Sinho Cho, Chilcheob Bansang – Hwi Jun Lim, Ongdalsam – Kihoon Yoo, Untitled – San Lee, Cherry Blossoms – Steve Choi, Floating Memory – Sylvia Kim, Layer 18- Woojo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