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경제, 리더쉽, 희망 전할 터”

넬리 신 보수당 후보 개소식 열려

 

넬리 신 코퀴틀람- 포트 무디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의 사무실 오픈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클람역 근처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택운 한인회 회장,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 송요상 자유총연맹 회장, 이용훈 호남향우회 회장, 민병돈 해병전우회 회장, 구찬회 해병전우회 부회장,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 제이 신 버나비 사우스 보수당 후보 등 지지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넬리 신 후보는 “지난 시절 교직 생활과 최근 몇 달 동안의 가정방문을 통해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희망이 아닐까 한다”며 “안정된 경제 및 스몰 비지니스와 노인복지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싶다”고 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보수당의 훌륭한 인재인 넬리 신을 지지하고 한인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격려했다.
이 날 통역은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