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임원이사회 열려

17일 호국회관

 

지난 17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 제 1회 임원이사회가 열렸다. 이 날 재향군인회 회장단 및 이사 15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우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재향군인회의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행 될 행사들도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단체의 모습을 보이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향군의 행사 준비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는 오는 25일(화) 주밴쿠버총영사관 관저에서 추모식을 가진다. 정용우 회장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캐나다 참전군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하며 평화에 대해 기억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