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임원진 의기 투합해 나아갈 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간담회 개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정용우) 간담회가 지난 1일 오후 6시 얀스 가든(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택운 한인회장, 최금란 노인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 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 김영근 BC실업인협회장, 신태용 민주평통 간사, 신철희 보수당 버나비 후보 등 한인단체장 및 회원들 50여명이 참석했다.
장민우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용우 회장은 “올 2월 8일 정기총회를 거쳐 새로운 임원진들이 선출되어 4월 랭리타운쉽에서 가평전투 기념식과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식 등 큰 행사들을 치러 내고 의기투합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재향군인회 새 임원진, 고문 자문위원 이사들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새 임원진 및 고문은 회장 정용우 수석부회장 정기동, 사무처장 장민우, 감사 정진태/ 어봉수, 재무이사 김창덕, 육군 부회장 이세원, 해군 부회장 이건형, 공군 부회장 박승화, 해병대 구찬회, 여성 부회장 임연익, 기획부장 손상열/ 홍동환, 조직부장 박완식, 홍보부장 김승식, 청년부장 임수철, 문화체육부장 김영훈, 섭외부장 성준호다. 고문으로는 이우천, 이우석, 임인재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