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 최선 다해 달릴 터”

한인 넬리 신 포트무디-코퀴틀람의 보수당 후보 경선 출범식 가져

 

한인 넬리 신 포트무디-코퀴틀람의 연방하원의원 보수당 후보 경선 출범식이 지난 14일 오후 7시 포트무디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넬리 신 후보자를 응원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브 바셀 캠페인 위원장은 “유능한 인재가 활동 할 수 있게 함께 지지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넬리 신 후보자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할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경선 출범식이었지만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손병헌 전 재향군인회 회장은 “한인 뿐만 아니라 다민족 넬리 신 후원자들이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한인 정치인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포트무디-코퀴틀람의 연방하원의원 보수당 경선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6월 중순 경에 치러질 예정이다.